[뉴스핌=서정은 기자]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주식 총 10개사 4300만주가 2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2일 예탁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000만주(2개사) 코스닥시장에서 3300만주(8개사)가 2월 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2000만주) 대비 64.3%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8%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동양네트웍스(19일) 이코리아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28일)가 해제된다.
코스닥에서는 우리이앤엘(5일) 톱텍2우, 아이원스(7일) 지디, 미동전자통신(13일) 제로투세븐 라이온켐텍(19일) 에스디엔(27일)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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