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1/27)-에스원

기사입력 : 2014년01월27일 08:27

최종수정 : 2014년01월27일 08:27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 2014년 1월 27일(월) 추천종목 현황 ]


◆신규추천주

△에스원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될 전망
-동 건물 관리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국사이버결제
-지난해부터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MRO(소모성자재) 구매시장, 2014년 2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
-베트남 메이저 이통사인 비나폰과 업무제휴를 통한 베트남 전자결제시장 진출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


◆추천제외주

△엔씨소프트
-4/4분기 실적 부진 및 중국 블소 트래픽 하락 우려가 반영되며 외국인 매도세 지속
-기관 매수 유입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직전 저점을 하향 이탈, 추세 불확실성이 우려
 
△오로라
-외국인과 개인의 교차 매물 출회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60일 이평선 하회
-주가 불확실성이 우려
 
△더존비즈온
-연기금 대량 매도세로 거래량 증가를 수반하며 20일 이평선을 하향이탈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

◆기존 추천주

△대우인터내셔널
-지난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전망이며, 이익 성장세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기대

△한진중공업
-본사와 수빅조선소의 수주 지난해를 기점으로 회복
-조선부문의 주력 생산기지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2014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

△엘엠에스
-최근 태블릿PC 물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향 프리즘시트 매출 비중이 증가
-기존 사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신규 사업부문인 역프리즘시트도 노트북 향 수요증가에 힘입어 2014년 실적 개선 전망

△코스맥스
-2014년 중국 매출액은 중국 광저우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23.1% 증가한 465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외형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중국 상해 공장 증설 및 코스맥스바이오 중국 진출 가능성으로 2015년 이후의 성장 가시성 높아진 상황

△LG하우시스
-미국 인조대리석 증설과 국내 바닥재 공장의 가동률 회복으로 인테리어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예상
-B2C 건자재 시장의 M/S 1위인 만큼 향후 리모델링 시장의 추세적 성장에 가장 큰 수혜주라는 판단

△네이버
-LINE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광고 및 전자 상거래 플랫폼 구축되어 본격적인 수익 모델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향후 글로벌 IPO를 통해 LINE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시장 가치가 재평가될 것

△한국타이어
-2014년 점진적인 글로벌 RE(교체용 타이어) 수요 호전과 동사의 생산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성장세가 강화 전망
-미국 등 선진권 수요의 중기적 호전세로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

△한세실업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SK하이닉스
-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 2014년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한전KPS
-한전과 민자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비일감도 늘어나는 구조
-2014년에도 UAE 원전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수주
 
△우리산업
-각종 센서류 신규 아이템을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 내에서 비중도 빠르게 높여가고 있음
-기존 디젤차의 보조난방장치로 사용되던 PTC 히터가 전기차의 유일한 Heating System으로 이용 되면서 향후 빠른 성장세 기대

△현대중공업
-선가상승과 비조선부문(전기전자, 건설장비, 신재생) 이익개선에 이어 최근 벌크, 탱커선 수주문의
-글로벌 경기개선과 함께 비조선부문 사업환경 개선
 
△한국항공우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7억원, 576억원으로 큰 폭 개선될 전망
-적자사업이었던 완제기 수출은 이라크 수출로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뷰웍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납품 개시 등으로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수율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 기대
 
△루멘스
-올해 조명용 LED 패키지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제일기획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