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써코니(Saucony)가 2014년 S/S 신제품으로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써코니의 오리지널스 라인의 대표 모델인 ‘재즈 오리지널’의 새로운 버전이다.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6종은 써코니 특유의 개성과 클래식함의 조화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을 변화시켜 남성용 3종, 여성용 3종으로 출시됐다. 클래식 러닝화인만큼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 클립을 장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나일론(메쉬) 어퍼를 이용해 가벼움과 동시에 부분 스웨이드의 사용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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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발 옆면에 가죽과 스티치를 활용, 써코니의 시그니처인 "S"를 표현해 레트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미드솔과 인솔의 두께는 키높이 효과까지 선사해 뒷태 라인을 살려준다.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선명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어반 스트릿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블루 컬러와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가 레이어드돼 특유의 헤리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톡톡 튀는 와인컬러는 신발끈의 독특한 패턴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은 각각 9만9000원이다.
써코니 관계자는 “써코니의 최고 인기인 재즈 오리지널 라인이 최근 유행인 레트로 열풍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가미한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모노톤 색상의 룩에 써코니 운동화로 컬러 포인트를 준다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