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1월 일본 광공업생산이 잠정치보다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일본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0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11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치가 전월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가 0.1% 상승이었던 것과 비교해 후퇴한 결과다.
직전월인 10월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1.0% 상승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