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 행사와 민주노총 총파업 3차 대회가 열린다.
용산참사 범국민추모위원회(경찰 추산 300명)는 이날 오후 2시 용산참사가 발생한 용산 남일당 건물터에서 용산참사 5주기 집회를 열 예정이다.
집회 후에는 서울역 광장까지 한강대로 1개 차로를 통해 행진해 오후 2시30분에 예정된 민주노총 3차 총파업 대회에 합류하고 오후 4시 자체 추모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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