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출처: 한불모터스> |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외부 디자인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높은 엔진 효율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차량이다.
비행기 1등석 좌석에서 볼 수 있는 ‘릴렉스(Relax, 1열 조수석에 자동식 다리 받침 배치)’ 좌석 시스템,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 등을 차량 내에 탑재했다. 여기에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도 호평 받고 있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유럽에서 약 6만여 대가 판매되며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전문지 아우토빌트 (Auto Bild)가 선정한 '2013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등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상품성을 증명했다.
한편, '왓카'는 1973년 출간된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16개 부문에서 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