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대통령에 임명 제청
[뉴스핌=김연순 기자] 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 |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과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1955년생인 김 내정자는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거쳐 산업은행에 입행해 기획관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