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황도환)는 자사의 친환경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 5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현재 입양가정 지원 프로그램,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아동 가정위탁보호사업, 건강가정 다문화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삼광글라스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380ml)는 홀트아동복지회 내 약 500여명의 위탁 양육모와 미혼모,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는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텀블러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소다석회유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유리 바디와 실리콘 캡, 홀더는 모두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의 캡은 밀폐력이 뛰어나다. 특히 캡의 구멍과 홀더의 고리를 통해 티백을 걸어 고정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 후원은 삼광글라스가 그간 펼쳐온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One green step)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황승정 팀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친환경 제품 후원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