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는 12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와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서울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예비창업자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예비창업자 공동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 교육에서부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특히 기보는 기술보증 지원시 100% 전액보증으로 운용하고, 고정보증료율 0.5%를 적용하는 등 예비창업자에게 최대한의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보 조문연 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공동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수한 청년 창업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토양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