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 비난 폭격 [사진=콩한자루 블로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가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에 올린 글이 화제다.
지난 6일 콩한자루에는 장윤정 모친 육 모씨의 이름으로 '장윤정 보거라'는 제목으로 장윤정을 향한 비난글을 올라왔다. 육 씨는 딸 장윤정을 향한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
해당 글에는 "이 나쁜X아 세상을 그리 살지마. 힐링캠프에 나와 넌 차도 없다고 했다며? 네 차 새로 빼서 첫날 사고 난 걸 본 주민이 있어 어떡하니. 넌 주민들을 봐도 인사도 안 하고 싸가지고 없었다고. 먼저 인간이 돼야지. 지금까지 아파트 주민에게 한 번이라도 인사했니"라고 적혀 있다.
또한 육 씨는 "네가 무슨 소녀가장이였나? 네 아비가 얼마나 능력이 없었으면 그렇겠니? 네 아비가 반신 불구? 병든 아비 모시고 산다고? 효녀 이미지 몰고 갈려고? 무던히도 용 쓰는 걸 보니 안타깝고 참 기가 막히다"라며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육씨는 "날 미친 년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 지는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 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마무리지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