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방송스타 페르난다 리마
출중한 외모로 조추첨 여신등극
출중한 외모로 조추첨 여신등극
[뉴스핌=정상호 기자]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사회자로 나선 방송인 페르난다 리마(오른쪽)가 FIFA 회장 조셉 블레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 받았다.
브라질 방송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조추첨을 계기로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여신'으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결과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배정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