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및 태화강 접근성 뛰어나..1093가구 대단지
[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주택이 교육과 생활, 환경 3박자를 갖춘 울산 '사랑으로' 부영을 일반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들어선다. 최고 30층, 14개동, 총 10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조감도 |
전용 면적별 분양가구는 ▲84㎡ 283가구 ▲102㎡ 376가구 ▲116·118㎡ 160가구 ▲126㎡ 194가구 ▲154㎡ 74가구 ▲187㎡ 6가구다.
분양가격은 기준층을 기준으로 84㎡가 2억7900만원, 126㎡ 3억4600만원, 187㎡ 5억4000만원이다. 5년간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등산로가 아파트와 연결돼 문수산 전경을 거실에서 바라볼 수 있다. 또 태화강 생태공원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상초교와 범서초교, 천상중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학교시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범서생활체육공원과 문화예술회관, 쇼핑시설, 병·의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내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1577-5533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