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버벌진트, San E등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멜론 연말 클럽파티에 총출동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TV CF방영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멜론 클럽파티’를 오는 18일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클럽파티에는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서 TOP10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다이나믹듀오가 또 한번 멜론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이른바 “잘 놀기로 소문난” 다듀인 만큼 물만난 고기처럼 클럽을 찾은 관객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투어 공연을 마친지 얼마 안되어 공연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다듀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오는 6일에 새로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버벌진트와 ‘이별식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San E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멜론 클럽파티는 간단한 응모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멜론 CF를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면 된다. 특히 공연 현장에서는 광고에 쓰였던 성준과 고아성의 소품 자선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라 소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본부장은 “그동안 멜론은 1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왔는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20대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