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0월 일본의 가계지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0월 가계지출이 전년 대비 0.9%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의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3.7% 증가한 9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보합을 기록해 0.5% 감소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