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쇼핑몰 온비드는 오는 25일 ‘IT 희망 나눔 기부공매’ 수익금 등으로 스마트 기기 30여대를 마련해 장애인, 노인, 지역아동센터 관련 단체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IT 희망 나눔 기부공매는 미래부와 방통위를 주축으로 출범된 민관 합동기구인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의 회원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우리은행, 캠코의 임직원들의 기부물품 등을 모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한편, 캠코는 25일 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 2002년 온비드 구축 이후 11년간 대국민 공공자산 매각 정보격차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정보문화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