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4일 서지영 측은 "현재 임신 중 15주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지영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으로 주변을 기쁘게 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경구 씨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서지영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 오빠가 힘이 될 때까지 순풍순풍 많이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서지영은 2002년 그룹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결혼 후에는 활동보다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