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홍콩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중 포착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테이스티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테이스티는 최근 홍콩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이에 촬영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중국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게재돼 국내 온라인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는 테이스티가 공식적인 컴백 일이나 새로운 앨범 컨셉 등을 발표하기도 전에 공개된 것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저녁부터 국내 온라인으로 퍼지기 시작한 테이스티의 뮤비 촬영현장 사진은 지난 'MAMAMA' 앨범 활동 때 보여줬던 수트 차림의 복장과는 180도 다른 복장과 분위기로 관심을 끈다.
테이스티, 홍콩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중 포착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테이스티는 지난 5일 컴백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겸 소녀시대의 월드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해 홍콩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알렸다.
한편, 테이스티는 지난해 '너 나 알아', 8월 'MAMAMA'로 활동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듀오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