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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 노출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2차 피해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온라인 상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정효성의 개인정보가 담겨있다.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2일 2차 범죄를 우려해 "유출 경로를 파악하는데로 법적 대응을 논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누구의 소행이야"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에일리 노출 사진도 유출, 요즘 왜이렇게 연예계가 시끄럽지?" "전효성같은 일 앞으로 일어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