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12일 CJ오쇼핑에서 일체형 아일랜드 구성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12일 22시 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에서 진행한다.
주부들이 부엌에서 가장 원하는 부분이 바로 ‘아일랜드(island, 조리대와 식탁을 겸할 수 있는 바(bar))’다. 본주방에 연결되어 있는 아일랜드는 조리 공간으로, 간단한 식사 공간으로, 또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작업공간으로 다양도로 활용할 수 있어 주부들이 꼭 갖고 싶어 하는 공간이다.
이번에 한샘이 선보이는 ‘스타일키친’은 본주방과 아일랜드가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이다. 지난 10월 30일 론칭방송에서 주문매출 15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아일랜드 설치를 원했던 주부들의 마음을 확인했다.
특히 3.6m 이상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인출식 아일랜드 수납장 설치가 가능하다. 아일랜드 하부에 밥솥,토스트기, 전기포트 등 소형 가전을 넣을 수 있는 인출식 수납장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부엌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화이트 컬러, 콤비 컬러(상부는 화이트, 하부는 크림오크) 두 가지로 운영된다. 화이트 컬러는 화사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콤비 컬러는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크림오크 도어의 부드러운 나무질감은 더욱 고급스러운 부엌을 연출해준다.
한샘 홈쇼핑 관계자는 “아일랜드를 원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시공되는 주택에는 작은 평형이라도 아일랜드가 포함되는 추세”라며 “한샘은 고객의 이런 니즈를 반영한 아일랜드 일체형 ‘스타일키친’ 준비했으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