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서한이 이익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서한은 오전 9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40원, 2.44% 오른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서한에 대해 "최근 대구지역 분양 경기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서한은 적기에 자체사업을 확대하며 이익 고성장이 확보됐다"며 "테크노폴리스가 상반기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면, 하반기부터는 혁신도시 자체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 이익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큰 폭의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이익 고성장에 따른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