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FNF(이상철) 종가집이 29일 상도동 숭실대학교에서 ‘제 6회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을 진행한다.
이날 김장 봉사에는 이상철 대상FNF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 및 학생, 외국인 학생, 종가집 블로거 서포터즈 등 약 200여명의 대규모 참가자가 모여 총 5500Kg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함께 담근 김치는 동작구 내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종가집 김장나눔마당’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대상FNF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특별히 꾸준히 김장 봉사를 해온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예년보다 봉사자 규모와 김장 물량 모두 확대됐다.
대상FNF 이상철 대표는 “이번 김장 나눔은 특별히 젊은 패기와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포장김치 대표 브랜드로써 적극적인 김장 기부 활동을 펼치고, 깨끗하고 건강한 김치를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