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대한암협회와 함께 단독으로 ‘핑크리본바자’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의 2013년 핑크리본바자는 2012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이하여, 유방암의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해 바자회와 함께, 지역 유명 명사의 강연, 그리고 구매 금액에 따라 커지는 기부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동백점 5개 지점에서는 바자회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영수증 하단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지역 유명 병원 건강 검진권과 기프트 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영수증을 제시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리본 바자를 상징하는 핑크 밴드와 함께 유방암 자가 진단 테스트 카드를 증정한다.
바자회 기간 중에는 지역 명사 초청 건강 강좌를 통해 유방암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24일), 센터시티(27일), 타임월드(27일), 진주점(30일)에서는 대한암협회 부회장 송지헌 아나운서와 지역 병원 의사를 초청하여, ‘핑크리본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