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 월천리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나주소방서] 2024.09.30 ej7648@newspim.com |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 왕곡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SUV, 레미콘 차가 추돌했다.
30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나주시 왕곡면 월천리 왕복 4차선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SUV, 레미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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