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파이오링크가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다.
16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파이오링크는 가격상한폭까지 치솟은 1만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곽희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파이오링크에 대해 국내 1위이자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제어장치(ADC)' 생산업체라고 평가, 향후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파이오링크가 생산하는 ADC는 서버의 부하를 줄여주는 IDC(데이터 센터)의 핵심 장비로 진입장벽이 높다"며 "글로벌 ADC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