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감세 철회' 놓고 여야 공방전 예상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정부 첫 국정감사 사흘째인 16일은 복지재원 마련 방안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등을 출석시켜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복지재원 마련 방안을 놓고 야당이 부자 감세 철회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어 이와 관련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세제 개편안, 국가 부채, 공공기관 부채 등 경제 현안들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