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8인치급 FULL HD 태블릿PC ‘LG G패드 8.3’을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인다.
G마켓은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LG G패드 8.3’은 현재 출시된 태블릿PC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가전박람회) 2013’에서 처음 공개된 후 국내 언론은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마켓 김석훈 이사는 “태블릿PC 시장을 선점해 나갈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LG G패드’를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 스펙의 신제품을 G마켓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얼리어답터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