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내한 [사진=저스틴비버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저스틴 비버는 8일 새벽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09년 데뷔한 이래로 이번이 처음이다.
저스틴비버는 싱글 앨범 '원 타임'으로 데뷔해 '베이비',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 '보이프랜드', '뷰티 앤 어 빗' 등의 노래를 메가히트 시켰으며 유튜브, SNS를 통해 최고의 파급력을 지닌 하이틴스타다.
저스틴비버는 입국 후 오는 10일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난다. 그는 지난해부터 '빌리브 월드 투어'를 통해 39개국 151회 공연을 열고 총 1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싸이, 지드래곤 등 한국 가수들과도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비버의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는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