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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동일 어린시절 "누나랑 단둘이 화순서 살아" 무슨 사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이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얽힌 어린시절 과거를 공개했다.
성동일은 10월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전남 화순군 동복면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묵는 곳이 전남 화순군 동복면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내가 이 동복면을 잘 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여기 동복면에다가 우리 엄마가 누나하고 나를 맡겼다. 누나가 남의 집 농사일 도와서 돈 조금씩 받아서 어린 나를 키웠다. 사연이 많은 데죠"라고 말하며 회상에 잠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봉화군 남회룡리에서 진행된 친구특집 마지막회 짝꿍 운동회,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진행된 맛집기행 특집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