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화재 [사진=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공식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산 서면에서 화재가 났다.
3일오전 11시57분 부산 진구 부전동 서면에 소재한 한 건물에서 불이나 놀란 시민들이 대피했다.
부산 서면 화재는 약 22분만에 진화됐으며,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같은날 공식트위터를 통해 "부산 서면시 중앙대로692번길, 전포동-쥬디스태화 방향, 쥬디스태화 못 간 지점 건물 화재로 소방차가 여러대 서 있다"고 공지해 위험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