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은 <엄마와 딸의 행복한 파워세일>을 맞아 13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리빙페어 특집 초특가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식기·침구 등 총 가정용품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위니아 만도 김치냉장고 187만0,000원(정상가 267만5000원/30.1%할인), 컴프프로 아동책상 79만원(정상가 108만원/26.9%할인), 쿠진 아트 커피메이커 10만9000원(정상가 20만9000원/47.8%할인), 코렐 스트라이드 홈세트 13만9000원(정상가 23만2700원/40.3%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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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은 매장 접수 또는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 응모하면 가능하고, 참여 인원이 가전·가구 20명, 식기·침구 50명 등 각 상품별로 일정 인원이 참여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상품별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지난 행사에도 기준 인원이 조기에 달성되는 만큼 저렴하게 가정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밖에도 리빙페어 기간 동안 점포별로 ‘엄마와 딸 웨딩 혼수 상품 추천전’ 브랜드별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 행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