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 안승윤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해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안승윤 사장을 비롯해 이인찬 마케팅부문장, 신창석 기업사업부문장,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 이기욱 경영지원부문장 등 전 임원진이 앞장서 내부 벽체와 단열재 및 석고보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후원해 연말까지 7개동 60세대 규모의 집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은 "ICT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통해 직접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