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일 가을 정기세일 시작과 함께, 지난 추석영업 실적 호조를 이어가기 위해 파격적으로 명품관을 비롯한 6개 전 지점과 온라인 몰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 동안 백화점들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보통 3개월, 6개월로 단기간에 국한되었지만, 이번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세일기간 동안 등장시킨 것은 올해 갤러리아백화점이 처음이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몰인 갤러리아 몰(www.galleria.co.kr)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카드로 7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과 이번 달 10월 31일까지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제외한 백화점 상품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한 6개 지점의 1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13일까지 갤러리아 카드 결제 시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지방 지점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상품권 5% 증정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여 파격적인 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로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효과와 함께 가을 세일 영업 실적과 자사 카드, 제휴카드 신규 고객 유치에 긍정적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