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공식입장 [사진=뉴스핌DB] |
30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 관계자는 복수매체와의 통화에서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K기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백윤식 본인이 문제를 가족 내에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 때문에 소속사 차원의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K씨가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관련해서는 "대화 중 실랑이가 있었던 건 맞지만 폭행이라고 할 수준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백윤식과 연인관계를 맺어온 30세 연하의 K기자가 아들인 백도빈, 백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백윤식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공식입장도 이해는 가네" "백윤식 사건, 진실은 뭘까?" "남녀 사이 일은 둘만 알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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