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삼부토건이 인천 송도에 짓는 61억원 규모 전통 한옥호텔 공사를 수주했다.
전통 한옥호텔은 신세계서 발주한 공사다. 30실 규모의 전통 호텔과 다목적 국제관을 짓는 프로젝트다. 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해착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고강도 재무 구조조정과 함께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의 공사를 수주해 토목 면허 1호기업 삼부토건을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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