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김수미 이효춘 과거 사진 [사진=KBS2 마마도]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마도' 이효춘과 김수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된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멤버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은 처음 만나 이태곤을 기사로 삼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모인 여배우들은 평균 연기경력 약 50년의 베테랑으로, 이효춘과 김수미는 특히 1970년대 늘 붙어다니는 절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춘과 김수미의 과거 사진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김수미와 이효춘은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또 100% 자연산 무공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춘과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김수미는 "너 정말 안 늙었다. 성형 하나 안 한 얼굴이다. 보톡스도 안 맞았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효춘과 김수미는 때아닌 나이 논쟁을 벌여 연장자 김용림에게 호통을 듣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