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의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Mouton Cadet)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본뽀스또 내에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존’ 설치를 기념해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존은 지난 5월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한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의 컨셉 공간으로 와인별 벽면 액자 전시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신선하고 우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은 신선하고 우아한 기품을 지닌 쇼비뇽 블랑 100%의 화이트 와인으로 감미로운 과일 향과 은은한 회양목이 어우러진 산뜻하고 심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에서 제공된 해산물 요리는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의 상큼하면서 균형잡힌 바디감과 잘 어우러져 참석자들로부터 “홍합이나 조개 등 해산물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며 호평을 받았다.
아영 FBC 관계자는 “무똥까데 쇼비뇽 블랑 존은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이 무똥까데의 컨셉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80년 역사의 무똥까데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