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6월 경기선행 및 동행지수가 직전 월에 비해 후퇴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6월 경기선행지수가 107.0을 기록해, 전월에 비해 3.7포인트 떨어졌다고 6일 발표했다.
또한 경기동행지수는 105.2로 집계돼, 이 역시 5월의 106.0보다 0.8포인트 후퇴했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하는 지표다.
또한 이들 모두 2010년을 기준으로 해 100 보다 높으면 경기개선을, 100 보다 낮으면 경기위축을 나타낸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