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5월 경기선행 및 동행지수가 모두 직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9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가 11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110.5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같은 기간 경기동행지수 역시 잠정치 105.9에서 106.0으로 상향 수정됐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