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최근 자금난을 겪으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오성엘에스티가 9거래일 만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성엘에스티 주가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보다 155원 오른 120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2일 이후 8거래일 동안 약 60%나 급락한 이후 9거래일 만에 반등한 것이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8일 약 686억원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