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금호종금이 나흘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종금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92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장중 기록한 52주 최고가(1760원) 대비 47.73% 급락한 수준이다.
금호종금의 최대주주가 우리금융으로 변경된 뒤 주가는 급등세를 연출했으나, 우리금융 매각방안 발표를 전후해 연일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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