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2013 제2회 행복나눔인(人)’ 시상식을 갖고 40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인은 분기별로 나눔 실천자를 선정한다. 이번 2·4분기 행복나눔인 선정은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전 역도 국가대표인 장미란씨와 의상디자이너 이상봉씨, 배우 구혜선씨, 군인 이찬우씨, 주부 김경희씨 등이 장관상을 받는다.
장미란씨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 재능기부와 드림장학금, 튼튼의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봉씨는 지난해 광복절 티셔츠를 제작해 태극기를 널리 알린 데 이어 올해에는 ‘한글아트북’을 만들어 독도를 홍보했다. 구혜선씨는 목소리 재능기부와 백혈병환우회 기부 등에 나서왔다.
경북 포항 해병대상륙지원대에 근무하는 해병대위인 이찬우씨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22년간 8000시간의 봉사를 실천했다. 김경희씨는 26년간 친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과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행복나눔인은 분기별로 나눔 실천자를 선정한다. 이번 2·4분기 행복나눔인 선정은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전 역도 국가대표인 장미란씨와 의상디자이너 이상봉씨, 배우 구혜선씨, 군인 이찬우씨, 주부 김경희씨 등이 장관상을 받는다.
장미란씨는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 재능기부와 드림장학금, 튼튼의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봉씨는 지난해 광복절 티셔츠를 제작해 태극기를 널리 알린 데 이어 올해에는 ‘한글아트북’을 만들어 독도를 홍보했다. 구혜선씨는 목소리 재능기부와 백혈병환우회 기부 등에 나서왔다.
경북 포항 해병대상륙지원대에 근무하는 해병대위인 이찬우씨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22년간 8000시간의 봉사를 실천했다. 김경희씨는 26년간 친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과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다.
복지부는 오는 3·4분기에는 ‘국제나눔과 기업사회공헌’을 주제로 행복나눔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