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최고 379대 1
'래미안 위례신도시'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26일 건설업계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이날 청약접수 결과 3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10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7.47대 1을 기록했다
이중 전용 99㎡ 테라스하우스는 2가구 모집에 758명이 지원해 37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01㎡C은 162가구 분양에 4203명이 청약을 신청해 25.94대 1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특화구역인 휴먼링 안에 위치해 창곡천 조망까지 가능한 쾌적한 입지가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분양한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5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399건이 몰려 평균 11.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99㎡A는 35.7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