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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흥행 대박..1순위 전 주택형 마감

기사입력 : 2013년06월26일 22:12

최종수정 : 2013년06월27일 08:42

삼성물산, '래미안 위례신도시' 최고 379대 1

 '래미안 위례신도시' 견본주택 내방객들이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가 청약 대박을 터트렸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분양 물량은 청약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일부 주택형은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건설업계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이날 청약접수 결과 3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10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7.47대 1을 기록했다

이중 전용 99㎡ 테라스하우스는 2가구 모집에 758명이 지원해 37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01㎡C은 162가구 분양에 4203명이 청약을 신청해 25.94대 1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특화구역인 휴먼링 안에 위치해 창곡천 조망까지 가능한 쾌적한 입지가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분양한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5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399건이 몰려 평균 11.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99㎡A는 35.7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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