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27일(목요일·음력 5월19일)

기사입력 : 2013년06월27일 09:27

최종수정 : 2013년06월24일 09:19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27일(목요일·음력 5월19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쥐띠(子)
60년 :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陽-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겠다. 陰-변화변동하기에 좋은 날이다.
72년생 :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陽-어렵던 일이 동료, 친구의 도움으로 잘 풀릴 수 있다. 陰-친구를 찾아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4년생 :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陽-생각한 다음에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陰-편한 길만 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소띠◆소띠(丑)
61년생 : 외로움을 타는 날이다. 陽-장마만큼 지루한 날이 되겠다. 가벼운 독서로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陰-마음고생이 있겠다. 고비를 넘기면 더 큰 것이 날 기다려 주니 호흡 한 번 길게 하고 가는 것도 좋겠다.
73년생 : 관재수가 있겠다. 陽-직장에서 하는 일 마다 속도를 못내는 날이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 陰-원칙대로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잔꾀는 통하지 않는 날이다.
85년생 : 책임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陽-사명감을 갖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陰-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심성의껏 하면 단 기간에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호랑이띠◆범띠(寅)
50년생 : 다시 시작하는 날이다. 陽-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陰-당황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 순조로운 하루다. 陽-지금 하던 일에 충실한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거나, 독립적인 일을 벌이지만 않으면 매사가 잘 된다.
74년생 : 소신껏 임하라. 陽-눈치 볼 것 없다.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陰-생각한 대로 행하라. 소신을 강하게 피력할수록 내가 인정받는다.
86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돈 복이 있는 날이다. 陰-아버지로부터 칭찬 받고, 돈도 버는 날이다. 오늘은 당신의 날이다.
토끼띠◆토끼띠(卯)
51년생 :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이 있다. 陽-다양한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이다. 陰-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좋겠다.
63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명예와 돈이 동시에 생길 운이다. 陰-하는 일마다 잘 풀릴 운이다.
7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재물, 명예, 인기가 있는 매우 좋은 하루다. 陰-이성 간 인기로 인해 돈도 벌고 명예도 얻을 운이다.
87년생 : 서서히 좋은 운이 들어선다. 陽-매사 여유 있게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어려운 고비는 지나가고 좋은 일만 남아 있다.
용띠◆용띠(辰)
52년생 : 일이 잘된다. 陽-일의 능률이 오른다. 이럴 때 속도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 陰-묵묵히 일에만 집중하라. 멀지 않아 눈에 보이게 성과가 나타난다.
64년생 : 동료들로부터 부담스런 부탁을 받을 수 있다. 陽-동료, 친구들이 숟가락만 들고 와 내 밥 빼앗아 먹는 운이다. 陰-동업자로 인해 내 돈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陽-고생 끝에 낙이 온다. 陰-그동안 도움을 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라. 그래야 또 도움 받는다.
88년생 : 마음을 넓게 가져라. 陽-대범하게 임하라. 거침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陰-말보다 실천이 중요한 하루다.
뱀띠◆뱀띠(巳)
53년생 : 근검절약이 미덕인 하루다. 陽-아끼고 또 아끼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陰-오늘 하루는 조용히 있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베푸는 일을 최우선 일로 하는 것이 좋다. 陽-인색하면 화가 미칠 수 있다. 재물관리에 신경 쓰는 하루다. 陰-작은 실수로 돈이 나갈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 작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 좋다. 陽-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라. 陰-조신하는 가운데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다.
89년생 : 실리가 우선인 하루다. 陽-체면 구겨지는 일이 있어도 실리를 우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陰-명분을 두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돈을 최우선시 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말띠(午)
54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오는 날이다. 陽-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은 오늘 결심하고 추진하면 좋다. 陰-만사가 형통이다. 얼씨구나! 좋다. 덩기덩 춤이라도 추고 싶을 정도로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이다.
66년생 : 자금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陽-돈 거래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좋다. 陰-재물과 관련한 일은 직접 결제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 돈이 나갈 수 있다. 陽-신중하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陰-친구와의 만남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날이다. 陰-이성 친구를 만나면 말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양띠◆양띠(未)
55년생 :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陽-오늘은 기회가 아니다. 다음으로 미루거나 에둘러 가는 것이 좋다. 陰-할 말이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구설수가 우려되는 날이다.
67년생 : 매사 순조롭다. 陽-시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陰-물 흘러가는 대로 따라 가면 돈이 생기는 날이다.
79년생 : 능력을 인정받는다. 陽-재능을 발휘할 기회다. 陰-상사도 칭찬을 좋아한다. 상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면 결과도 좋다.
91년생 : 돈 조심하는 것이 좋다. 陽-숟가락 만 들고 내 밥 먹으려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운이다. 陰-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돈 버는 날이다.
원숭이띠◆원숭이띠(申)
56년생 : 성급함은 금물이다. 陽-끓기 전에 넘치는 일이 없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은근과 끈기가 요구되는 하루다.
68년생 : 주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陽-동업자,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陰-믿는 사람에게 잘해 주면 성과가 배가된다.
80년생 :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陽-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陰-시간을 낭비하면 돈도 낭비하게 된다.
92년생 : 용기를 내라. 陽-작은 일을 너무 확대하여 생각하지 마라. 陰-용기를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닭띠◆닭띠(酉)
57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온다. 陽-좋은 결실이 있는 날이다. 陰-사람에게 투자한 것이 이익이 돼 돌아오는 날이다.
69년생 : 차분하게 보내는 것이 좋겠다. 陽-주변에서 부추기는 것이 많은 날이다. 분수대로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陰-모험하지 않는 것이 남는 날이다.
81년생 : 이성 친구가 생길 수 있다. 陽-남자는 돈 좀 있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 여자는 오늘 만나는 사람을 깊게 새기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남자는 멋진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여자는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93년생 : 꼼꼼한 것이 좋은 날이다. 陽-귀찮아도 내가 할 일은 내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부동산 관련한 일은 직접 현물을 보는 것이 좋다. 陰-계약한 일을 꼼꼼하게 따져 보며 계약서대로 행하는 것이 좋다.
개띠◆개띠(戌)
58년생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날이다. 陽-의견을 종합하여 추진하는 것이 좋다. 陰-양보하더라도 합의하 결론 내는 것이 중요하다.
70년생 : 동료들에게 베푸는 것이 좋다. 陽-동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陰-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말과 행동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82년생 : 매사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陽-말보다 행동을 보여줄 때 인정받는 날이다. 陰-구설수가 있는 날이다. 침묵하는 가운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돼지띠◆돼지띠(亥)
59년생 :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陽-강한 인상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날이다. 약하게 보이면 손해 볼 수 있다. 陰-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날이다.
71년생 : 사업 확장 운이 있다. 陽-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은 확장을 검토해 볼만하다. 陰-사업 현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83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주변의 도움으로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陰-이성 친구를 가볍게 만나는 것이 좋겠다. 무겁게 만나면 일이 꼬일 수 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