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조감도 |
삼성물산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아파트 최저 분양가는 6억7000여만원 선이다.
이 단지는 최고 19층, 7개동, 전용면적 99~134㎡, 41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전용면적 99~129㎡(테라스하우스) 24가구로 꾸며진다.
단지 내 다양한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잔디광장이 들어서고 래미안 둘레길, 창곡천 전망데크, 실내외 가든팜(텃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클럽하우스 등 체육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2순위, 27일 3순위를 청약 접수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이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가든파이브 맞은편 문정동 623번지의 래미안 갤러리 3층에 있다. 오는 201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