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처음앤씨가 하반기까지 가파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B2B전자결제 및 공동구매 업체 처음앤씨는 1분기 영업이익이 130% 이상 늘어난 15 억원, 매출액도 약 70% 늘어난 18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에는 B2B 전자결제 사업부문 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신규사업으로 올해 초 정식 오픈한 시설MP와 2분기 오픈 예정인 물류MP까지 활성화가 되면 기존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하반기 모멘텀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앤씨는 중장기적으로는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계획으로 다음달에는 B2B SNS를 표방한 가칭 ‘바이어클럽’을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