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8개동, 총 612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은 58㎡ 1가구, 84㎡ 46가구, 116㎡ 50가구 등 97가구다.

교육 및 생활환경, 교통시설이 뛰어나다. 우선 근처에 산양·관곡초, 구갈·기흥·신갈중, 기흥고 등 6개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 조감도

특히 분당선 연장선인 신갈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신분당선 환승 시 강남까지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동쪽엔 CC와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상가 주차장을 제외하고 차 없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주차공간은 지하에만 설치한다. 실내체육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을 비롯해 노인정, 보육시설, 문고, 휘트니스 센터, 탁구장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워터가든, 다이나믹 프라자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인 친환경 단지라는 것도 강점이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가로등, 관리실, 노인정 등 주민공동시설 보조전력으로 활용한다. 단지 내 지하에는 조경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빗물 수집소도 설치한다.

일부 가구에 발코니 확장 및 최고급 알루미늄 샤시를 무상 시공한다. 또 주방에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초음파 야채세척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지난 6일부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접수 중이다. 준공예정은 오는 9월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