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 자회사인 DK에듀캠프는 산후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전문 브랜드 '대교홈에듀케어'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DK에듀캠프는 그간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에 음악, 과학, 체육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아기관 위탁교육사업과 컴퓨터, 원어민영어 등의 초등방과후 위탁교육사업을 하는데 이어 새 사업에 나서게 됐다.
이번‘대교홈에듀케어’는 산후케어서비스와 맞춤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후조리, 신생아관리, 영양관리, 영유아케어 등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케어매니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어매니저는 본사에서 직접 교육 및 관리한다.
DK에듀캠프 송정호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시작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케어매니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