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사망보장과 고액질병을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보장하는 ‘(무)NH평생행복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높은 고액질병과 사망보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조기사망위험과 고액질병으로 인한 장기생존 위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주계약은 사망보장과 함께 고액질병 보장범위에 따라 실속형(1종)과 종합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종합형은 실속형 보장질병에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루게릭병 등 총 13종의 고액질병을 종신토록 보장한다.
또한 고액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해 병원 치료비뿐만 아니라 입원에 따른 소득상실 등의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다.
‘두번째CI보장’ 특약은 처음 발병 이후 평생 동안 두 번째 암을 포함, 고액질병을 한번 더 보장한다. 이 특약은 3년 갱신형으로 운영되나 첫 번째 고액질병 진단 확정 후에는 종신까지 책임진다.
보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주계약은 종신까지, 특약은 종류에 따라 80세에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