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 첫 방문지 인도서 제안
[뉴스핌=강소영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취임 이후 첫 방문국인 인도를 방문해 19일(현지시간)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과 인도가 세계 경제의 새 엔진을 만들자며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리 총리를 22일 인도를 떠나 파키스탄을 찾은 후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은행은 최근 중국과 인도가 2030년에 가면 세계 최대 투자국으로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델리=뉴시스/신화사]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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