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부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전문 상담원과 한 번의 전화로 연결할 수 있는 원콜서비스를 5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6월 정식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과천과학관은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15단계인 ARS 절차를 5단계로 간소화하고 모든 단계에서 0번 선택시 상담원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원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상담원도 신규 채용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고객 수요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접근 단계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 서비스 최우선 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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